[NocutView] '당구 천재-개척자' 김경률 선수를 추모하며

2019-11-04 1

16살에 처음 큐대를 잡아 2006, 2010년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1년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인 세계 랭킹 2위에 오르며 한국 당구의 중흥을 알린 김경률 선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010년에 한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이뤘고, 2013년에는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최근까지도 한국 당구의 위상을 드높인 한국 당구의 개척자 김경률 선수의 영면을 기원한다.

Free Traffic Exchange